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(문단 편집) == 기마상을 남긴 황제 == [[파일:external/www.romeartlover.it/Storia95.jpg]] 그의 생전 모습을 묘사한 작품으로는 마르코만니 전쟁을 기둥에 묘사한 부조화[*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기둥. 현재는 키지 궁전 앞 콜론나 광장에 위치.]와 청동 기마상이 남아있는데, 이교도 문화 척결로 수많은 황제들의 청동상이 파괴되는 와중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은 '''그리스도교를 공인한 [[콘스탄티누스 대제]]의 기마상이라고 오인받아서'''(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수염을 기르지 않았기 때문에 왜 이렇게 착각했는지는 의문이지만) [[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|라테라노 대성당]] 바로 옆에 있었음에도 녹이지 않고 내버려두었다고 한다. 이로써 그리스도교를 박해하고도 그리스도인들로부터 동상이 살아남은 황제라는 진기록을 가지게 되었다. [[르네상스]] 시대에 들어와 [[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]]가 [[로마]] 캄피돌리오 언덕을 정비할 때 아우렐리우스의 기마상을 캄피돌리오 광장 가운데에 갖다 놓았고, 그 후로 수백 년 동안 광장을 지키던 기마상은 현대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부식을 피하기 위해 진품은 인근의 카피톨리니 박물관으로 옮기고 복제품으로 교체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